금요일, 12월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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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드” 소개

오늘은 범죄장르 영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썬더버드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영화명은 썬더버드입니다.
제작년도는 2021년이고 범죄물이네요.
썬더버드
개봉은 2022년 09월 21일입니다.
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입니다.

줄거리

돈이 미치게 필요한 태균 
돈이 든 자동차를 잃어버린 태민 
돈은 중요하지 않은 미영 
 
전당포에 저당 잡힌 ‘썬더버드’ 속 돈뭉치를 찾아야 하는 세 사람. 
차만 찾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터지며 
상황이 점점 꼬이기만 하는데…  

숨 쉴 틈없이 몰아치는 스타일리쉬 현실 느와르가 온다!

캐스팅

  • 이재원 / 감독

  • 서현우 / 주연

  • 이명로 / 주연

  • 이설 / 주연

  • 박종찬 / 스탭

  • 이재원 / 스탭

  • 정그림 / 스탭

  • 윤인한 / 스탭

  • 기술부 / 스탭

  • 이재원 / 스탭

제작노트

[ HOT ISSUE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쾌거!
‘돈뭉치가 든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아라!’
실화 모티브로 탄생한
올해 가장 스타일리쉬한 현실 느와르의 탄생

<썬더버드>는 전당포에 저당 잡힌 자동차 ‘썬더버드’ 속 돈뭉치를 찾아야 하는 태균, 태민, 미영의 지독하게 꼬여버린 하룻밤을 그린 스타일리쉬 현실 느와르로 지난 7월 개최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개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는 물론 서현우 배우가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작품이다.

<썬더버드>는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이재원 감독의 첫 장편으로 <파수꾼>(2011), <소셜포비아>(2015), <죄 많은 소녀>(2018), <야구소녀>(2020), <좋은 사람>(2021)까지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웰메이드 작품 계보를 이어갈 다음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원 감독은 <썬더버드> 시나리오 작업 전, 강원랜드가 위치한 정선군 사북읍 지역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며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기사는 전당포에 저당 잡혀 길가에 방치된 많은 자동차들 때문에 지자체가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먼지 쌓인 차들이 좁은 길에 빼곡히 주차되어 있는 사진을 흥미롭게 느낀 이재원 감독이 실제 사북을 방문하며 <썬더버드>의 영화화를 시작하게 된 것. 이재원 감독은 “카지노에서 모이고 흘러나가는 돈의 이동 경로가 직관적으로 그려졌고, 돈이 전달되고 움직이는 풍경을 재미있게 그려보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사북에서 목격한 장면들을 토대로 현실감을 높였다.

2022년 가장 스타일리쉬한 현실 느와르 <썬더버드>를 탄생시킨 이재원 감독은 “<썬더버드>는 범죄 장르 요소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 드라마 요소도 있다. 그 두 가지가 전부 관객들에게 만족스러우면 좋겠다. <썬더버드>는 무엇보다 인물들이 자신의 외로움과 싸우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즉흥성과 현장의 에너지를 많이 담아내는 것이 작업 과정의 목표였던 만큼, 장면 장면마다 배우와 스태프들이 뿜어내는 힘이 잘 느껴진다면 더 좋겠다”라고 개봉 소감과 바람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생애 첫 배우상 수상! <썬더버드> 서현우!
돈이 미치게 필요한 자 ‘태균’ 역 완벽 변신
돈을 향한 인간의 절박하고 리얼한 욕망 열연!

<썬더버드>를 통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거머쥔 서현우가 9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현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대체불가 실력파 대세 배우이다.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한 서현우는 <관상>, <베테랑>, <택시운전사>, <1987> 등 흥행한 상업영화부터 <죄 많은 소녀>, <보희와 녹양>, <혼자 사는 사람들> 등 화제의 독립영화까지 규모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작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송과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tvN 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어 우민호 감독의 <남산의 부장들>에서 전두혁 역으로 최고의 신스틸러임을 입증한데 이어,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서 탕웨이가 맡은 ‘서래’와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내는 인물 ‘사철성’ 역을 맡아 완벽한 중국어 연기는 물론이고,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이런 가운데, 서현우가 <썬더버드>를 통해 또다시 매력적인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썬더버드>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생애 첫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서현우는 강원도 정선 사북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태균’ 역을 맡아 클래스가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돈이 미치게 필요한 ‘태균’ 캐릭터는 동생 ‘태민’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아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태민’이 전당포에 저당 잡힌 자동차 ‘썬더버드’를 함께 찾는 인물이다. 서현우는 돈뭉치가 든 ‘썬더버드’를 찾는 과정에서 돈을 향한 인간의 절박한 욕망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에게 씁쓸한 공감을 자아낸다.

그동안 서현우는 배역을 위해 체중 감량부터 삭발까지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투와 톤까지 소화하는 배우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썬더버드>에서도 ‘태균’ 역을 위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서현우는 <썬더버드> 촬영 전부터 로케이션에 직접 가서 실제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캐릭터를 분석하고 구축했는데, 이를 통해 리얼한 현실 캐릭터 ‘태균’을 탄생시키며 그의 연기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강렬한 스크린 첫 데뷔!
실력파 신예의 등장, 이명로
매력적인 마스크 & 탄탄한 연기력 화제!
<썬더버드> ‘태민’ 역 완벽 소화, 무한한 가능성 증명!

눈에 띄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로 중무장한 신예 이명로가 <썬더버드>를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하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실력파 신예 배우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김민하가 극찬을 받았고, 박훈정 감독의 <마녀2>에서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시아도 아이 같은 순수함과 파괴적인 본성을 동시에 지닌 ‘소녀’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산: 용의 출현>의 이서준도 와키자카의 조카 ‘사헤에’ 역을 맡아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런 가운데 실력파 신예 배우 이명로가 <썬더버드>를 통해 스크린 첫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썬더버드>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이명로는 모델 출신의 배우로 2021년 조승우, 박신혜 주연의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여기에 폴킴, 린, 스탠딩 에그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명로는 <썬더버드>에서 돈이 든 자동차를 잃어버린 자 ‘태민’ 역을 맡아 스크린 첫 데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를 보여준다. 딱히 세상에 불만 없이 살아가며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며 동물적인 ‘태민’ 캐릭터를 이명로는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마치 자기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열연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태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명로는 서현우, 이설과의 빛나는 호흡까지 보여줘 <썬더버드>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이명로는 “감독님께서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줬고, 촬영을 시작하고 감독님께 조언을 많이 구했다. 연기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굉장히 큰 배려를 느끼며 촬영을 했다”라고 이재원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재원 감독은 “태민 역은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한 역할이기도 했고, 영화 자체가 처음인 이명로 배우에 관해서도 당연히 고민이 많았다. 왠지 그냥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이상한 에너지와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스크린을 통해 이명로가 보여줄 열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썬더버드> 이설, 첫 장편 주연!
돈은 중요하지 않은 자 ‘미영’으로 변신!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 발산 화제!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설이 스타일리쉬 현실 느와르 <썬더버드>로 스크린에 컴백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연기로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실력파 배우이다. 그는 2018년 KBS 추석 특집극 [옥란면옥]에서 의문의 여인 ‘영란’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고, MBC [나쁜형사]에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은선재’로 발탁되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 쥐었다. 특히 <방법: 재차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자>, <판소리 복서>, <나와 봄날의 약속> <허스토리>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이설이 <썬더버드>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아 충무로에 컴백한다.

이설은 <썬더버드>에서 카지노 딜러 출신인 ‘미영’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꽉 채운다. 돈뭉치가 든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아 나선 ‘태균’, ‘태민’, ‘미영’까지 3명의 캐릭터 중에 이설이 맡은 ‘미영’은 돈은 중요하지 않은 인물로 원하는 것도 많지 않고, 얻는 것도 적지만, 투덜대지 않는 인물이다. 특히 계산을 하지 않지만 시종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리듬으로 움직여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설은 자신이 맡은 ‘미영’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서현우, 이명로와 빛나는 앙상블을 만들어내며 <썬더버드>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이설은 “’미영’이 나와 닮아 있어서 연기를 할 때 나를 많이 생각했었다. 정선 사북이라는 동네가 어딘가 긴장감이 맴도는 동네였다. 뭔가 위험을 표현할 때 그 동네 분위기를 많이 떠올리려고 했다”라고 전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썬더버드>의 이재원 감독은 “이설 배우는 굉장히 좋아하던 배우였고, 만나보니 내가 어렴풋하게만 떠올렸던 ‘미영’ 캐릭터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다른 인물들도 그렇지만, 특히 ‘미영’이란 인물은 이설 배우를 통해 시나리오에 쓰여 있던 것보다 몇 배는 더 풍부하고 생명력 있는 캐릭터가 됐다”라고 전해 이설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돈을 향한 리얼한 욕망과
속고 속이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쉬 현실 느와르 탄생!

<썬더버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쉬 현실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썬더버드>는 사북읍의 전당포에 맡겨진 차들이 길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실제 신문기사에 나온 내용을 모티브로 시작된 영화이다. 이재원 감독은 기사를 통해 “굉장히 독특하다고 생각하며 시나리오 작업 당시 훨씬 장르적인 이야기를 떠올렸다. 하지만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사북읍을 방문했을 때 거기에 살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 이야기하다 보니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았다”라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재원 감독은 장르적인 측면과 실제 사북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어도 움직이고 소리치고 싸우는 사람들의 돈을 향한 리얼한 민낯의 이야기를 담아내 관객들에게 현실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주며 장르적 쾌감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썬더버드>의 현실 느와르라는 장르적인 매력은 돈뭉치가 든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기 위해 모인 태균, 태민, 미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배가된다. ‘태균’이라는 인물을 통해 돈을 향한 욕망이 커지면 어떻게까지 사람이 변하게 되는지, 또한 비겁한 면이 있는 보통 사람들의 민낯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태민’을 통해 순간순간을 직관적으로 살아가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동물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미영’은 두 인물과는 다른 리듬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로 선의와 연민이 있으면서도 거칠기도 하고 사랑이 많은 캐릭터로 표현되며 현실 느와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돈뭉치가 든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기 위한 세 인물의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속고 속이고 쫓고 쫓기는 지독한 추격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연속으로 발생하며 이들의 지독하게 꼬여버린 하룻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느와르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 BEHIND STORY ]

1. 로케이션
#실화 모티브 #강원도 정성군 사북읍

<썬더버드>는 강원랜드가 위치한 정선군 사북읍 지역의 관한 기사를 모티브로 그 어떤 영화보다 현실 느와르의 매력을 살렸다. 이재원 감독은 “장소 자체는 어딘가 음울한 느낌이 있는 지역인데, 다른 한편으로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어떤 강인함과, 삶에 대한 투지 같은 것을 많이 느꼈다. 사람 사는 곳이 다들 그렇겠지만, 복잡한 역사와 레이어가 존재하는 곳이다. 화려한 빛과, 먼지 쌓인 차들과, 지친 도박꾼과, 강인한 주민들이 공존하는 지역이다”라고 전하며 로케이션 지역인 사북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또한, 강원도 정선 사북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태균’ 역을 맡은 서현우도 촬영 전 실제 사북에 가서 실제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캐릭터를 분석했다. 서현우는 “정말 거리의 사람들 모두 각기 사연이 있는 것 같은 동네였기 때문에 ‘태균’이라는 인물도 그 당시의 로케이션을 통해 구축했다”라고 특별한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이뿐만 아니라 극 중 ‘태균’과 ‘태민’ 형제가 싸우는 주차장은 실제로 전당포에 저당 잡힌 차들을 주차해 놓은 곳으로, 보다 깊은 리얼리티를 살렸다. 실제 주차장에는 작은 오토바이부터 커다란 승합차까지 차종을 가리지 않고 많은 차들이 먼지가 쌓인 채 오랫동안 멈춰 있어 극의 사실감을 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 캐릭터
#비겁한 #동물적캐릭터 #강한

‘태균’이라는 캐릭터는 원하는 건 많지만 얻는 건 늘 적은 인물로, 비겁한 면을 가진 인물이다. ‘태균’의 비겁함은 자신이 추해지고, 훼손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이 망가질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비겁함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과도 같아 씁쓸함을 자아낸다. 원하는 건 적지만 얻는 건 늘 많은 인물 ‘태민’은 순간순간을 직관적으로 살아가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고 동물적인 캐릭터이다. 카푸어들의 격언과도 같은 “차는 용기로 사지!”라는 ‘태민’의 대사는 ‘태민’이라는 인물을 잘 설명해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미영’은 셋 중에 제일 강한 사람으로 원하는 것도 많지 않고, 얻는 것도 적지만, 투덜대지 않는 인물이다. ‘태균’처럼 주변 환경을 예민하게 살피면서 계산을 하지도 않고, ‘태민’처럼 눈앞에 있는 것만 쫓지도 않는, 다른 이들과는 조금 다른 리듬으로 움직이는 캐릭터이다. 선의도 있고, 연민도 있고, 거칠기도 하고, 사랑도 많은 캐릭터이다. 이재원 감독은 <썬더버드> 촬영 시작 때부터 큰 줄기 외에는 시나리오를 신경 쓰지 말고 자유롭게 연기를 해달라고 배우들에게 요청했고, 세 배우가 함께 의논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잡아가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재원 감독은 “세 배우 모두 자기 자신을 캐릭터에 아낌없이 빌려줬고, 세 배우 모두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쓴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세 배우는 경험도 조금씩 다르고, 성격도 조금씩 다르고, 작업 방식도 조금씩 다른데, 그 조합이 절묘했다”라고 세 캐릭터를 열연해 준 배우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3. 촬영
#렉카장면 #즉흥적연기

<썬더버드> 촬영 장면 중, ‘태균’ 일행이 택시가 바닥에 처박혀 ‘기철’의 렉카를 불렀다가 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의 경우, 시나리오에는 굉장히 간단하게만 묘사되어 있는 장면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극의 상황과 동선을 즉흥적으로 만들어가며 촬영이 진행되었고,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팀워크로 만들어진 장면이다. 특히 당시 ‘기철’을 달래고 막아서는 등의 모든 연기는 현장에서 이설 배우가 만들어 낸 것으로 감독과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4. 썬더버드
#제이미엑스엑스 #4대의차#썬더버드 의미

<썬더버드>의 또 다른 주인공인 ‘썬더버드’ 차량은 구형 아우디 A4로 촬영되었다. 시나리오 작업 당시 이재원 감독은 ‘썬더버드’를 ‘양카’의 느낌이 나는 강하고 튀는 색인 파란색으로 설정했는데, 제이미 엑스엑스라는 뮤지션의 ‘Gosh’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차가 레퍼런스였다. ‘썬더버드’가 영화에 등장하는 장면은 실제 많지 않았고, 제작 차량으로 활용되며 지금은 폐차된 상태이다. ‘썬더버드’라는 이름의 경우 이재원 감독은 “‘태민’이라는 인물을 떠올리며 동네 한량 겸 카푸어가 자기 차에 나름대로 멋진 이름을 붙이면 뭐라고 붙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떠올린 이름”이라고 전했다.

5. 음악
#배인숙의 ‘난 몰라’

<썬더버드>에 1968년에 데뷔하며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펄시스터즈의 멤버 배인숙의 ‘난 몰라’가 엔딩곡으로 쓰여 이목을 끈다. 배인숙의 ‘난 몰라’는 이재원 감독이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 자주 듣던 음악으로 “‘난 몰라’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시작했다가 디스코로 전환되는데, 이런 구성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맞는 곡이었고, 새롭게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엔딩에 잘 맞는 곡이었다”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썬더버드>의 OST는 ‘기술부Gisulbu’라는 전자음악가가 맡아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음악을 완성했다. 이재원 감독은 어떠한 레퍼런스 없이 영화의 편집본만 전달 후, 자유롭게 음악 작업을 요청했고 스타일리쉬 현실 느와르에 어울리는 음악이 탄생되었다.

영화가 보고싶을 때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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